<월드컵축구>클린턴대통령부부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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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시카고 솔저필드구장에서 벌어진 개막식에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부부를 비롯해 독일의 헬무트 콜총리,볼리비아의 곤잘로 산체스 데 로자다대통령 등 귀빈들이 대거 참석.
주앙 아벨란제 국제축구연맹(FIFA)회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등단한 클린턴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축구는 전세계인을 하나로 묶는 만국공통어』라며 『월드컵에 출전한 모든 선수와 관중들을 환영한다』고 선전을 당부.
[시카고=李讚三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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