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은 음식 토크 시간에 문지애 아나운서만을 위해 김밥을 만들어 주고, 쌍쌍파티 코너에서 '손수건'의 가사를 문지애 아나운서에 맞춰 바꿔 불렀다. 그러나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를 부른 알렉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현재 문 아나운서는 MBC FM라디오 뮤직스트리트 2부에서 DJ, MBC 5시 뉴스의 여자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문지애 아나, 김동완·알렉스 동시 구애 '황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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