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내버스 9개노선 운행방법 전면 개선-대구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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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는 7일 시내버스 9개노선의 운행방법을 전면적으로 개선한다.
대구시북구읍내동과 구암.호암동을 운행하는 93번 대신 7번과102번이 칠곡을 거쳐 학정.호림동등을 하루 25회씩 운행토록했으며,북구사수동을 운행하는 60-1번은 20번버스가 6회씩 운행토록 했다.또 동구신무.미곡동등을 운행하는 78번 대신 20번버스가 하루 6회씩,수성구정대동을 운행하는 91번 대신 10번이 10회씩,동구 매여.욱수.고모.내환.가천동을 들어가는 92번 대신 21번과 86번이 각각 하루 15회씩 운행토록 했다.이밖에도 칠곡군동명면기산동까지 운행되는 96번 대신 16번버스가 10회씩,달서구도원동의 91번노선에는 205번이 운행하며,북구노곡.조야동등은 현행 60번노선의 간격을 줄여 실질적인운행횟수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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