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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지폐 새돈 교환 韓銀,전국으로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은행은 지난달 13일부터 서울지역에서만 시범적으로 실시하던 손상된 화폐의 새돈 교환을 1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한은은 시중에서 깨끗한 화폐가 유통되도록 시중은행을 통해 연간 액면기준 4조~5조원 정도의 새 돈을 공급해 왔지만 헌 돈이 계속 나돌고 있어 은행이 가져온 손상된 화폐의 신권 교환비율을 종전의 30%에서 1백%로 높였다.
〈李在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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