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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야통합 재확인/각당 대표 회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이기택 민주·김동길 국민·이종찬 새한국당 대표 등 3당 대표들은 31일 서울 대신동 김 대표 자택에서 회동,야권통합의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국민·신정당의 합당이 야권통합의 중간단계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다음 회동 때는 박종찬 신정당 대표를 참석시켜 통합작업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이종찬대표가 1일 발표했다.
이와관련,민주당은 2일 임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야권통합 추진기구를 발족하고 3야당과 재야까지 포괄하는 범야통합을 서두를 예정이다.<박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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