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 떨어져 혼자살던 60대 할머니가 숨진지 1주일만에 발견됐다.
27일 오후 9시쯤 서울 도봉구 수유2동 272의22 김덕만씨(47·개인택시 운전사) 집 아래층에 세들어 사는 정명준씨(65·여)가 방안에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 김씨가 발견했다.
숨진 정씨는 한달전 함께 살던 아들부부가 친구와 장사를 한다며 경기도 강화군으로 떠난뒤 혼자 살아왔다.
경찰은 정씨가 지병으로 1주일전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표재용기자>표재용기자>
자식과 떨어져 혼자살던 60대 할머니가 숨진지 1주일만에 발견됐다.
27일 오후 9시쯤 서울 도봉구 수유2동 272의22 김덕만씨(47·개인택시 운전사) 집 아래층에 세들어 사는 정명준씨(65·여)가 방안에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 김씨가 발견했다.
숨진 정씨는 한달전 함께 살던 아들부부가 친구와 장사를 한다며 경기도 강화군으로 떠난뒤 혼자 살아왔다.
경찰은 정씨가 지병으로 1주일전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표재용기자>표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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