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착상태 해결 브레진스키등 급파/미 클린턴 대통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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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진창욱특파원】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최혜국대우(MEN) 경신 시한을 앞두고 양국간 교착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 등 2명을 비밀리에 북경에 파견,이들이 16일 중국에 도착했다고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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