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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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本報 22일자 23面「50대이후 부부 이혼급증」기사중 지난해서울가정법원에서 처리된 이혼사건에서 50대이상 청구자는 1천8백80건이 아닌 4백77건으로 전체(3천8백9건)의 절반수준에못미치기에 바로 잡습니다.
그러나 50대이상 부부의 이혼은 서울가정법원의 경우 93년은전체의 12.5%를 차지,92년의 11.3%(4백61건)에 비해 1.2%가 늘었고 전국적으로는 91년 1천1백16건에서 92년에는 1천5백14건으로 1.8%(3백98건) 늘어나는등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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