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거울 한번 보세요.
당신은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있나요? '투데이'와 함께 하고 있으니 당연히 1번처럼 '행복한 표정'이겠죠!!! 게다가 표정으로 말하는 이 남자 '에릭'을 만났으니 행복은 배가 되겠네요.
미국 플로리다 출생의 청년 에릭은 지난 1998년 처음으로 캠코더를 장만한 기념으로 웹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을 세우고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던 중 "인간의 감정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들을 표정으로 나타내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Eric Conveys an Emotion(http://emotioneric.com/)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안면근육의 마술사 짐 캐리도 울고 갈 에릭의 희노애락의 표정들을 감상해 볼까요.
하루 수천명의 네티즌이 방문한다는 에릭의 사이트는 이미 BBC에서도 소개될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그저 재미있게 즐기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다는 에릭의 목표는 충분히 달성되고도 남았네요.
참 에릭의 표정이 궁금하신 분은 http://emotioneric.com/을 방문해주세요. 당신이 원하는 표정을 신청할 수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