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소 심야화재 점포7곳 모두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30일 0시20분쯤 서울성동구마장동 태평목재소옆 가건물에서 불이나 목재소로 옮겨붙어 목재소 2층 성남족발 음식점에서 잠을자던 孫기봉씨(29.종업원)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건물내 점포 7곳을 모두 태워 3천여만원의 재산피 해를내고 20분만에 잡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