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명륜.서초동 아파트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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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로부터 이달에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개봉동231의5와 명륜동2가56의5일대에 6백25가구 규모의 재건축아파트가 들어선다.또 서초동 1609의6,7에는 42가구의 개인자체사업 아파트가 지어지며 이들 6백67가구중 4백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도참조〉 1만5천평방m일대에 5백61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개봉동 재건축아파트의 규모는 28층 2개동 5백61가구로이 가운데 3백52가구가 일반분양되며 다음달 착공돼 97년4월완공예정이다.평형별 가구수는▲25평형 2백15가구▲32평형 1백98가구▲40평형 1백48가구로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았다.
2천9백평방m의 대지에 1개동 64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되는 명륜동 재건축아파트는 이중 43가구가 일반분양되며 내년6월 완공예정이다.평형별가구수는▲38평형 26가구▲44평형 5가구▲45평형 9가구▲49평형 9가구▲59평형 15가구다.
서초동 신동아아파트 건너편 요지인 1천4백평방m에 1개동 42가구가 들어서는 서초동 아파트는 지주가 두진건설과 함께 95년5월까지 짓는 자체사업으로 4월이나 6월 서울시 동시분양때 모두 일반분양된다.평형별가구수는▲24평형 20가구▲ 34평형 22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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