支會長 인사때 3천만원 받아 農協회장비리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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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농협비리를 수사중인 대검중수부는 16일 구속된 韓灝鮮 농협 중앙회장(58)이 지난해2월 전국 시.도지회장 인사때 인사대상자 12명중 金모씨등 4명으로 부터 임명사례비조로 각각 5백만~1천만원씩 3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냈다.
〈 崔相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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