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중국 학락선 장학생 임명장 수여식 행사 >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으로 유명한 ”엠씨스퀘어” 제조 판매사인 ㈜대양이앤씨(코스닥상장기업:033030,사장 임영현)는 엠씨스퀘어의 중국 장학생인 학락선 매니아리더들이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양이앤씨는 현재 중국에서 1년에 4회씩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5년간 1,300여명의 중국 장학생들을 배출했다. 금년에 세번째 맞는 학락선 매니아리더 방한 행사는 중국의 13개 지역에서 1년 동안 배출한 장학생들 중 선발된 15명의 우수인재를 초청하여 이루어진다.
15명의 우수 인재들은 학락선 사용 장학생 중 북경대학, 청화대학, 인민대학, 중산대학 등의 중국 최상위 대학에 합격, 재학중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엠씨스퀘어 사용 전에는 전교에서 15등 정도하던 학생이 엠씨스퀘어를 사용하고 나서는 대입고시에서 인구 6천만명이 넘는 호북성 전체 15등을 하여 청화대에 입학하는 등 엠씨스퀘어 효과를 톡톡히 본 학생들이다.
이번 학락선 매니아리더들의 방한은 한중 우수 학생들의 인적교류를 통한 양국 민간 우호증진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엠씨스퀘어는 학락선이라는 엠씨스퀘어의 중국 명칭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류의 원인으로는 제품에 대한 공신력과 신뢰성을 제일로 꼽을 수 있지만 그와 더불어 대양이앤씨의 중국 사회환원사업인 장학생 제도가 큰 힘을 실어주었다고 할 수 있다.
대양이앤씨는 일반적인 한국 중소기업들처럼 단순 판매시장으로서 중국을 노린 것이 아닌 중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다시 중국으로 환원함으로써 대양이앤씨의 기업 이미지와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형성 시켜주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중국 사회 환원 사업으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년 매출액의 30%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에서의 엠씨스퀘어의 급신장세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문화혁명으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4~50대에게는 자녀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중국의 ‘1가구 1정책’으로 학생들은 이미 가정에서 소황제로 군림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의 소비능력을 고려할 때 국내보다 훨씬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하지만 자녀 교육 열의가 워낙 높아 구매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미국에서의 ‘집중력 향상과 기억력 감퇴 치유’에 대한 토마스 제퍼슨 대학과의 공동 특허 출원으로 그 관심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
학락선 매니아리더들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의 우수 대학과 산업, 시설들을 견학하게 된다. 서울대를 비롯하여 방송국 등을 방문함으로써 한국 대학생활 체험, 한국문화 체험 등 민간 외교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대양이앤씨 본사에도 방문하여 학락선 매니아리더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한국의 우수인재인 국내 엠씨스퀘어 매니아리더들과의 만남과 교류의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최근 엠씨스퀘어는 전 세계 220개국 3,000만명의 회원을 가진 세계 최대 종합 쇼핑몰 '아마존닷컴(amazon.com)'에도 입점하여 해외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마존 닷컴은 책, 생활용품, 컴퓨터 등 300만종의 상품을 판매해 연간 95억달러(9조원)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전 세계 입점 희망 업체 중 0.1% 정도에만 판매기회를 줄 정도로 제품선정 기준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엠씨스퀘어의 아마존 입점은 중국시장과 더불어 세계시장에 대한 혁신적인 판매루트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대양이앤씨의 박용만 전무이사는 “이번 중국 학락선(엠씨스퀘어 중국 제품명) 매니아리더 방한 행사는 중국 정부에 국내 제품에 대한 호이미지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앞으로도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장기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중국의 우수 인재들에게 한국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한중간 민간 교류 차원에서도 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 문의처 : 엠씨스퀘어 고객센터 1566-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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