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 진출/98년까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롯데백화점(대표 강진우)이 서울의 대형백화점 가운데 처음으로 대전에 본격 진출한다.
28일 롯데백화점은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 땅을 갖고 있는 국제특수금속(주)과 함께 오는 98년까지 1천7백억원을 투자해 백화점 및 스포츠·레저 복합시설을 공동개발키로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