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시중은행의 주주총회가 다음달 22~23일에 열린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6대시중은행은 최근 모임을 갖고 배당률이 적은 순으로 주주총회를 나누어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다음달 22일에는 상업은행(오전10시).서울신탁은행(오후2시).외환은행(오후4시),23일에는 조흥은행(오전10시).한일은행(오후2시).제일은행(오후4시)이 각각 주총을 열기로 했다.
이중 상업.서울신탁은행은 올해 무배당을 결정해 주주의 반발이예상되며 제일은행은 배당률을 7~8%,외환은행은 5~6%(소주주)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