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舊西獨 경제성장 마이너스 1.9% 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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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본 AP.聯合=本社特約]장기적인 경기침체에 시달리고 있는 舊西獨지역의 경제는 지난해에 2차대전 이후 최저 수준인 마이너스 1.9%를 기록했다고 독일연방통계국이 10일 발표했다.
통계국은 지난해 舊서독지역의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1.9%,舊東獨지역의 GDP가 6.3% 증가해 전체적으로 마이너스 1.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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