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군포경찰서는 7일『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잠을 깨우지 않아 종점까지 가게 됐다』며 버스회사 직원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金종혁씨(51.서울구로구가리봉동 147의3)를 구속.金씨는 5일 오전1시40분쯤 군포시오금동 경동교통 사무실에서 버스 운전기사 尹모씨(46)가 목적지인 서울 가리봉동에서 내려주지 않았다며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말리는 이 회사 직원 李경수씨(61)를 밀쳐 뇌진탕으로 숨지게 한 혐의.
[軍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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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군포경찰서는 7일『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잠을 깨우지 않아 종점까지 가게 됐다』며 버스회사 직원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金종혁씨(51.서울구로구가리봉동 147의3)를 구속.金씨는 5일 오전1시40분쯤 군포시오금동 경동교통 사무실에서 버스 운전기사 尹모씨(46)가 목적지인 서울 가리봉동에서 내려주지 않았다며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말리는 이 회사 직원 李경수씨(61)를 밀쳐 뇌진탕으로 숨지게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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