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방송 신청업체 지역별 3사씩 압축-서울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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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3일 지난달 23일부터 4일동안 시내 21개 지역 81개 종합유선방송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상대평가를 실시한 결과지역별로 상위점수를 받은 3개업체 명단을 가나다 순으로 발표했다. 이번 심사 결과 10개 업체가 신청,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였던 강남구의 경우 나산실업(주)와 (주)월드북센터.(주)유경산업이,9개 업체가 신청한 종로.중구에는 삼화제지(주)와 삼영산업(주).(주)현대전기통신이 각각 포함됐다.용산구.양천구는적정성 여부만 심사하는 절대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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