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업 도산원인 60%가 불활때문/10월중 천3백18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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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경제신문=본사 특약】 지난 한달 사이에 도산한 일본기업들 가운데 59.9%가 매상부진·적자누적·자금회수난 등 때문에 쓰러진 「불황형」 도산인 것으로 한 조사기관의 연구결과 15일 밝혀졌다.
일본의 민간조사기관인 동경상공리서치는 일본기업들의 10월중 도산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1.9% 증가한 1천3백18건으로,이중 불황형 도산은 5건중 3건의 비율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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