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팀 獨훈련차 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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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오는 15일 개막되는 94미국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카타르 도하)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이 독일전지훈련을 위해 2일 출국했다.그동안 국내에서 여섯차례의 평가전을 치른 대표팀은 독일에서 시차적응훈련과 함께 金鑄城을 합류시켜 호흡을 맞춘뒤 5일독일올림픽팀과 평가전을 치른다.대표팀은 최종예선전이 벌어지기 1주일전인 9일 카타르로 출발,현지 기후에 적응하는 한편 국내잔디보다 긴 현지 잔디구장에서의 적응훈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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