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해직교사 88명이 정부의 탈퇴조건을 수용,복직신청 마감일인 지난달 30일까지 채용신청서를 각 시·도교육청에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해직교사 1천4백90명의 5.8%에 해당하는 것이다.
복직신청은 서울이 3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강원·경남·충북지역에서는 한명도 이에 응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한편 개별복직을 희망하는 해직교사를 위해 복직신청기간을 10월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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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해직교사 88명이 정부의 탈퇴조건을 수용,복직신청 마감일인 지난달 30일까지 채용신청서를 각 시·도교육청에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해직교사 1천4백90명의 5.8%에 해당하는 것이다.
복직신청은 서울이 3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강원·경남·충북지역에서는 한명도 이에 응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한편 개별복직을 희망하는 해직교사를 위해 복직신청기간을 10월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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