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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주간 문화행사 풍성-독후감 모집.교양강좌 잇따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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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24~30일은 제39회 독서주간.문화체육부는「책의 해」인 올해 독서주간을 독서새물결운동 5개년계획의 출범기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1백만권 책보내기운동=농.어촌 공공도서관과 마을문고등에 1백만권 책보내기 운동을 추진,9월중순 74개출판사와 개인으로부터 60만권을 접수해 1차로 그중 20만권을 24일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운동장에서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마을문 고.공단문고등 5백개소에 발송할 예정이다.
◇제2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26일 전국 시.도 공공도서관에서 7천6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체부가 선정한「93 좋은 우리고전」중에서 출제되는 글제를 놓고 백일장을 개최한다.
시.도대회 입상자는 오는10월17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모여 대통령상.국무총리상등 각종 상을 놓고 솜씨를 겨룰 예정.
◇공공도서관 독서문화마당=독후감모집.독서가족표창.모범이용자시상등을 하고 교양강좌.시낭송회.영화상영.음악감상회등도 함께 개최한다. ◇독서감상문모집=교육방송과「책의 해」조직委 공동주관으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감상문을 오는30일까지 모집,11월7일 시상한다.
새마을문고중앙회는 초.중.고,일반인대상 독후감대회를 시.군.
구대회(25일),시.도대회(10월25일)를 거쳐 11월25일 서울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현재 전국의 공공도서관은 무료개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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