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문·라경민 국제배드민턴 MV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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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드민턴연맹(IBF)은 13일(한국시간) 김동문(29.삼성전기)과 라경민(28.대교 눈높이)을 2003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한해 동안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주는 '에디 충 올해의 선수상'이란 이름의 이 상을 받기는 김동문은 2002년에 이어 두번째, 라경민은 첫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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