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페인에 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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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부르고스(스페인)=연합】한국이 홈팀 스페인에도 패해 사실상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2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이곳 플란티노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세계청소년남자농구(22세 이하)선수권대회 2일째 A조 예선리그에서 문경은(31점·3점슛 6개) 우지원(15점·3점슛 3개) 서장훈(14점)이 선전했으나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해 1백9-92로 져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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