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종합 기동훈련/사상 처음 단독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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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해군은 지난달 27일부터 12일까지 동해안에서 한국 해군 최초로 단독 해상 종합기동훈련을 가졌다.
군수 지원함·한국형 구축함 등 함정 80여척,대잠 초계기·대잠 헬기 등 항공기 60여대가 참가한 이번 훈련에서 해군은 종합 전투능력 향상과 해상 방어체제의 보완 및 발전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상륙전,미사일전,대공전과 함께 육군의 대상륙 방어훈련도 병행,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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