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 최종예선 15일 대진 추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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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아 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진 추첨을 오는 15일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실시하며 이에 앞서 다음주중 말레이시아·카타르 중 한곳을 개최지로 결정할 것이라고 1일 발표했다..
FIFA는 또 월드컵본선 티킷 2장이 걸린 아시아 최종예선은 15일간 계속되며 각 팀이 경기 사이에 최소한 48시간의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일정이 잡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최종예선에는 남북한·일본·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 등 5개 팀이 이미 진출해 있으며 이란·시리아·오만·대만 등으로 편성된 B조 예선은 오는6일 종료된다.【취리히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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