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산대도 집단유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경산대 한의대생 6백여명이 교육부가 발표한 유급시한인 16일 수업에 복귀하지 않아 동국대생들에 이어 집단유급이 확정됐다.
이번에 유급된 학생들은 예과 1년생부터 본과 3년생까지며 이미 12주의 수업을 받은 본과 4년생 1백20여명은 이직 시한이 남아 있으나 끝까지 수업거부를 결의하고 있어 유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