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한인 경제인 2세들의 일일 병영체험 행사가 26일 경기도 포천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2세들을 모국으로 초청해 여는 '무역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미국.캐나다 등 25개국에서 87명이 참가해 안보교육, 사격 및 유격훈련 등을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를 졸업한 이희영양이 공수훈련을 받고 있다.
포천=김형수 기자
재외동포 한인 경제인 2세들의 일일 병영체험 행사가 26일 경기도 포천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2세들을 모국으로 초청해 여는 '무역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미국.캐나다 등 25개국에서 87명이 참가해 안보교육, 사격 및 유격훈련 등을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를 졸업한 이희영양이 공수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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