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이 높을수록 무사고운전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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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자중 56%가 1년이상 사고를 내지않아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고 있으며 전체 할인수혜자의 절반가량이 41세 이상이어서 나이가 많을수록 무사고 운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년이상 자동차사고를 내지않아 자동차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은 운전자는 전체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자 4백1만명의 56%인 2백25만명으로 이들이 혜택받은 보험료 할인액은 모두 3천1백83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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