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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C&우방랜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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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C&우방랜드는 카자흐스탄에 테마파크 개발을 추진하기로 하고 18일 서울 여의도 C&한강랜드 엘페호 선상에서 현지 건설 및 부동산개발업체인 ‘엔티씨 카자흐스탄’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알마티시에 테마파크 외에도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 주요 활동 계획을 담고 있는 ‘풀무원 2007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풀무원은 이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사업내용과 경영원칙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장수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경동나비엔은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가전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보상판매 등 ‘고객 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 경동나비엔 신제품인 ‘나비엔 뉴콘텐싱 on 수’를 구입할 때 타사 제품도 보상해주며, 4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동아제약의 전문물류 자회사 용마로지스는 18일 안성시 원곡면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지 6만1763㎡ 규모의 이 물류센터는 시간 당 7500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자동 분류 설비와 보관창고 등 첨단설비를 갖추고 있다.

 
 ◆대웅제약의 간 관리제 ‘우루사’가 ‘대웅 우루사S’라는 이름으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대웅제약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전문가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루사 출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 일반의약품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선보이는 것이다.

 
 ◆한국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는 2007 피터드러커 혁신상 후보를 공모한다. 창조경영·평생학습·사회책임 등의 영역에서 혁신을 이룬 개인 및 민간·공공기관, 비영리 기구는 이달 31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이 중 혁신리더상을 받는 개인 또는 기관에는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후원은 유한킴벌리, 문의는 02-734-6730.
 
 ◆대한전선은 베트남에 설립한 종합전선업체 TSC의 생산공장을 16일 준공했다. 호찌민 근교 동나이 롱탄 산업공단에 위치한 공장은 통신케이블과 전력케이블, 전선소재 등 각종 케이블을 생산해 베트남 및 인근 동남아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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