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전문가 비·윌리엄스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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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전문가인 미국의 마이크 비와 샤롯데 윌리엄스가 8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5백 여명의 국내 에어로빅 전문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93나이키 엘리트에어로빅스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강의의 주제는 최근 미국을 비롯,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펑크에어로빅 안무법. 도약 및 반동을 주제로 하는 평크 에어로빅은 지도자의 능력에 따라 최대한 자유로운 구성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운동이라기보다 재즈댄스에 가깝다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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