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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찬호, 트리플A서 6.2이닝 6실점 패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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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25면

박찬호, 트리플A서 6.2이닝 6실점 패전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는 박찬호(34)가 8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트리플A 팀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6과 3분의 2이닝 동안 홈런 3개를 맞고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트리플A 더럼 불스(탬파베이 산하)의 서재응은 버펄로 바이슨스(클리블랜드 산하)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여자 주니어핸드볼, 아시아대회 9연속 우승

한국이 7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시아 주니어 여자핸드볼선수권 결승에서 김온아(15골.효명건설)와 유은희(10골.인천여고)의 활약으로 카자흐스탄을 40-27로 꺾고 대회 9연속 우승을 일궈냈다.

이재진-황지만, 태국 배드민턴 우승

이재진(밀양시청)-황지만(강남구청) 조가 8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니미부트 국립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07 태국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정재성-이용대(이상 삼성전기) 조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는 세계 랭킹 한상훈(삼성전기)-황유미(대교눈높이) 조가 중국의 헤한빈-유양 조에 0-2로 패해 준우승했다.
한국 농구, 윌리엄존스컵서 레바논에 져

한국 농구, 윌리엄존스컵서 레바논에 져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8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9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7일째 풀리그 레바논전에서 69-73으로 역전패, 3승4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10개 참가국 가운데 8위로 추락했다. 한국은 9일 카자흐스탄, 10일 대만과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클리초코, IBF 헤비급 3차 방어전 TKO승

블라디미르 클리츠코(우크라이나)가 독일 쾰른에서 벌어진 국제복싱연맹(IBF) 헤비급 타이틀 3차 방어전에서 래먼 브루스터(미국)를 6회 TKO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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