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흔히 알고 있는 춘향전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문화재 조상현이 부르는 춘향가가 시종 깔리면서 여기에 화면이 정교하게 겹쳐지는 방식을 취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임 감독은 춘향과 몽룡 나이 또래의 배우를 구하기 위해 오디션을 열어 이효정(춘향)과 조승우(몽룡)라는 신인을 과감히 발탁했다.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15세이상 시청가.★★★☆
스토리는 흔히 알고 있는 춘향전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문화재 조상현이 부르는 춘향가가 시종 깔리면서 여기에 화면이 정교하게 겹쳐지는 방식을 취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임 감독은 춘향과 몽룡 나이 또래의 배우를 구하기 위해 오디션을 열어 이효정(춘향)과 조승우(몽룡)라는 신인을 과감히 발탁했다.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15세이상 시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