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 역대지지율/클린턴 평균치 밑돌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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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뉴욕 AP=연합】 빌 클린턴 미 신임대통령에 대한 집권 1주일의 지지율이 58%로 역대 미 대통령들의 취임 1주 평균 지지율에 훨씬 못미치며 반대율은 2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유에스에이 투데이지와 CNN방송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26일 3일간 성인남녀 7백5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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