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해외홍보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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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한국관광공사(사장 조영길)는 오는 31일부터 하와이·시애틀·취리히 등 구미각국에 설치, 운영중인 해외대행 소를 전부 폐쇄한다. 그 동안 하와이를 비롯해, 시애틀·취리히·암스테르담·스톡홀름 등 5개 해외 대행 소를 설치, 한국관광에 대한 정보제공과 안내활동을 펼쳐 왔던 관광공사는 올해부터 전세계 지사 망을 직접 가동, 해외진흥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757)5927. 구주계장 김홍윤(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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