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지부 회원들이 26일 울산상공회의소 로비에 난입해 울산 시민들이 현대차 노조의 불법 정치파업 반대 시위를 위해 보관해 둔 피켓과 어깨띠를 밖으로 내동댕이치고 있다. 이들은 40여 분 만에 "오늘은 경고 차원에서 이 정도로 하고 끝내겠다"며 돌아갔다.
울산=송봉근 기자
민주노총 울산지부 회원들이 26일 울산상공회의소 로비에 난입해 울산 시민들이 현대차 노조의 불법 정치파업 반대 시위를 위해 보관해 둔 피켓과 어깨띠를 밖으로 내동댕이치고 있다. 이들은 40여 분 만에 "오늘은 경고 차원에서 이 정도로 하고 끝내겠다"며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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