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건강체조 진행자 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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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국가대표 육상선수출신 장재근이 맡아왔던 SBS-TV 『출발! 서울의 아침』의 건강체조 진행자가9일부터 SBS 2기 탤런트 이규복(22)으로 교체됐다.
새로 진행을 맡은 이규복은 현재서울예전 연극과에 재학중이며 그 동안 SBS-TV『젊은 인생』에서 노인들로 구성된 체조팀을 지도해왔다. 1백83㎝의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체격을 가진 이규복은 버드와이저·게토레이 등의 광고에도 자주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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