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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올해 대종상 수상작 4편 롯데시네마 특별 재상영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올해 대종상 수상작 4편 롯데시네마 특별 재상영

올 대종상 영화제 주요부문 수상작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가족의 탄생'(작품상)'괴물'(감독상)'라디오스타'(남우주연상)'미녀는 괴로워'(여우주연상)등 4편을 18일부터 경기도 일산점과 동백쥬네브점에서 특별재상영한다.

'가족의 탄생'은 일산점.동백쥬네브점 외에도 서울 건대입구점.노원점, 대구점, 부산점에서도 상영한다. 이번 특별재상영의 관람요금은 4000원. 단, 최고급 좌석을 갖춘 프레스지티관에서 상영하는 동백쥬네브점은 8000원이다. 문의 02-3470-3574

이후남 기자

◆핀란드 이위바스퀼라에서 16일 막을 내린 '영 퍼포머스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혜진(26.러시아 모스크바국립음악원) 씨가 현악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정씨는 지난달 27일 러시아에서 열린 '영 뮤지션 국제 콩쿠르'에서도 시니어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CJ문화재단은 '청소년 연극 워크숍'에 참여할 고등학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참가자를 선발한다. 서울시립 광진 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될 워크숍(8월6일~16일)은 연극 공연 관람, 백스테이지 투어, 연극배우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후 워크숍 참가자들이 공동 창작한 연극을 11월에 공연할 예정이다. www.cjyoungfestival.net 02-780-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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