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지사 추천받아/명예대사 임명 밝혀져(주사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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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광주 코리아나관광호텔 강대직회장(70)이 제42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빌 클린턴 아칸소 주지사의 추천으로 지난 6월 연방정부로부터 한국의 명예대사로 임명된 사실이 밝혀져 화제.
강씨에 따르면 6월 아칸소주 리틀록시 슈산 프리스트시장의 초청을 받고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명예시민증과 함께 클린턴 주지사의 추천을 받아 연방정부로부터 친선사절단장(명예대사) 임명장을 받았다는 것.<광주=구두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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