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한국 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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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국민은행이 제5회 회장기 금융단사격대회 남자공기소총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국민은행은 23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최종일 남자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김광복(김광복· 592점) 김종길(김종길·588점) 송희성(송희성·587점)이 출전, 합계 1천 7백 67점을 획득해 지난 5월 회장기대회에서 같은 팀이 세웠던 한국최고기록(1천 7백 62점)을 5점 경신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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