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30일(현지시간) 포르투갈 FC 포르투의 안데르손과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뛰고 있는 나니(20) 영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안데르손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코파 아메리카 경기에 출전하는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두 선수는 건강 검진을 거쳐 정식 입단 절차를 밟게 된다. 그러나 이적료가 얼마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신예들의 잇따른 맨유행은 무릎 수술 후 재활 중인 박지성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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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30일(현지시간) 포르투갈 FC 포르투의 안데르손과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뛰고 있는 나니(20) 영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안데르손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코파 아메리카 경기에 출전하는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두 선수는 건강 검진을 거쳐 정식 입단 절차를 밟게 된다. 그러나 이적료가 얼마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신예들의 잇따른 맨유행은 무릎 수술 후 재활 중인 박지성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