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서울의 골목을 누비며 그곳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아온 중견 사진작가 김기찬씨의 세번째 사진집 『골목안 풍경』이 나왔다.
이번 사진집에는 87년부터 92년 사이의 서울중림동·도화동·행촌동일대 골목안의 다양한 풍경을 담은 1백21점의 사진이 실려 있다.
이번 사진집에서도 골목안 풍경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에는 사라지는 골목에 대한 안타까움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묻어 있다.
열화당간,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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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서울의 골목을 누비며 그곳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아온 중견 사진작가 김기찬씨의 세번째 사진집 『골목안 풍경』이 나왔다.
이번 사진집에는 87년부터 92년 사이의 서울중림동·도화동·행촌동일대 골목안의 다양한 풍경을 담은 1백21점의 사진이 실려 있다.
이번 사진집에서도 골목안 풍경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에는 사라지는 골목에 대한 안타까움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묻어 있다.
열화당간, 2만5천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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