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마당] 대한니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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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면

◇대한니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김경오 대현흥업 회장(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내년 1월 말부터 3년 임기의 회장직을 맡는다.

◇가스공급업체인 삼천리가 에너지 절감형 냉난방 기기의 시판에 나섰다. 이 회사는 일본의 대표적 엔진 메이커인 얀마(Yanmar)와 손잡고 얀마가 최근 개발한 'GHP F 시리즈'를 판매 중이다. GHP 시리즈는 운영비 부담을 덜고 공해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삼천리는 설명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 결과 1백33개 벤처기업이 8백19억원의 수출 계약을 맺고, 1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내년에도 1백50여개의 업체를 뽑아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문의:중진공 벤처창업팀(02-769-6645, 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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