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24일)을 닷새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와 조계사 앞길에서 전야행사 ‘연등놀이’가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불교신자들이 연등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본 행사인 연등축제는 오늘 낮 12시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된다. 연등행렬과 함께 조계사 앞길에서는 ‘불교문화마당’이 열리고 연꽃등 만들기, 단청 그리기, 탁본 뜨기 등 체험행사와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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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24일)을 닷새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와 조계사 앞길에서 전야행사 ‘연등놀이’가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불교신자들이 연등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본 행사인 연등축제는 오늘 낮 12시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된다. 연등행렬과 함께 조계사 앞길에서는 ‘불교문화마당’이 열리고 연꽃등 만들기, 단청 그리기, 탁본 뜨기 등 체험행사와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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