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영월 단종 승하 550년 만의 國葬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7호 09면

영월 단종 승하 550년 만의 國葬

조선 임금 중 유일하게 상례를 치르지 못한 비운의 왕 단종의 국장이 28일 강원도 영월에서 승하 550년 만에 치러졌다. 단종은 숙부인 세조에게 왕위를 찬탈당한 뒤 영월읍 관풍헌으로 유배돼 사약을 받고 17세에 숨졌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