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에 방범 카메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올해부터 입주하는 시영아파트 승강기에 감시용 카메라 등 방범장비가 설치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6월 이후 입주하는 모든 시영아파트 승강기에 감시용 카메라와 투시창을 설치하고 경비실에는 감시용 모니터를 설치, 범죄사고를 사전에 예방토록 한다는 것이다.
시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10월 입주예정인 가양, 수서1·2, 대치지구와 내년 초 완공될 방화 1지구 등 총2만2천가구 아파트 승강기 2백96대에 방범장치가 설치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