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지역 방위 미국 공약 불변”/체니 미 국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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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싱가포르 AFP=연합】 리처드 체니 미 국방장관은 28일 아시아지역 방위에 대한 미국의 공익은 변함없다고 다짐하고,미군과 구소련군의 철수가 이 지역에서 힘의 공백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니장관은 또 미국과 베트남간의 전시 실종미군에 대한 협의에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으나,양국이 국교를 정상화 하자면 이 문제의 완전한 타결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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