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경찰서는 25일 지역 노조 간부로 있으면서 단위 사업장 노동 쟁의를 선동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노동 운동 작가 방현석씨 (31)를 검거, 노동 쟁의 조정법 위반 (제3자 개입) 혐의로 구속했다.
방씨는 90년10월 인천지역 노동자 협의회 (인노협) 조직부장으로 있으면서 인천시내 벽창 기업 노동 쟁의 때 파업을 촉구하는 지원 연설을 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배를 받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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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경찰서는 25일 지역 노조 간부로 있으면서 단위 사업장 노동 쟁의를 선동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노동 운동 작가 방현석씨 (31)를 검거, 노동 쟁의 조정법 위반 (제3자 개입) 혐의로 구속했다.
방씨는 90년10월 인천지역 노동자 협의회 (인노협) 조직부장으로 있으면서 인천시내 벽창 기업 노동 쟁의 때 파업을 촉구하는 지원 연설을 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배를 받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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