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먼 4월 재기전|스튜어트와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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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라스베이가스 AP=연합】할아버지 복서 조지 포먼(44)이 다시 재기전을 갖는다.
지난해 4월 현 챔피언인 에반더 홀리필드와의 세계타이틀전에서 판정패한 뒤 지난해12월 지미 엘리스에게3회 KO승을 거둔 포먼은 오는 4월11일 라스베이가스 힐튼호텔 특설 링에서 알렉스 스튜어트와 대결할 것이라고 프러모터 보브 애럼이 1일 밝혔다.
스튜어트는 현재 27승3패16KO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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