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31곳 방음벽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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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차량소음 등으로 수업에 큰 지장을 받고 있는 시내31개 초·중·고에 올해 중으로 방음벽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3일 오는 3월까지 이들 학교에 대해 소음영향평가를 실시한 뒤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본격 방음벽설치 공사를 실시키로 했다.
방음벽이 설치되는 학교는 다음과 같다.
▲고등학교=용산공고 ▲중학교=광양·행당여·신서·목일·성수여·남대문·반포·신천·잠신·풍납·아주·월곡 ▲국민학교=청운·경일·신양·전곡·중랑·광운·미아·중동·영일·영등포·대울·노량진·신남성·양래·반포·문정·천일·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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